‘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내년 2월 일반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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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워 수혜 기대

 

[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해 11월 사업승인을 받은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를 내년 2월 중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22년 11월 사업승인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 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00여 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4Bay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들어서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남사읍 일대 개발면적 약 215만평에 300조원을,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일대 개발면적 약 126만평에 120조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용인 처인구는 총 341만평에 420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 지역은 앞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활기를 띠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개발 비전으로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용인 동부권 개발의 최대 수혜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물류시설 및 지원∙복합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용인국제물류4.0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으로 개발 완료와 함께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 인프라 개선은 물론 주거시설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와 가깝게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단지에서 30분대로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가까우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양지초등학교, 도보권에 용동중학교 및 신설 중인 초·중학교가 위치해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구 내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 양지파인CC ∙ 지산CC ∙ 아시아나CC ∙ 은화삼CC 등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난해 사업승인이 난데다 2023년 도급순위 20위,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의 안정성 및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졌다”라며,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에 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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